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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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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2021-12-18 10:37:33

처음으로 강아지를 맞이해서 유자가 우리가족이 된 것도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족에게 기쁨과 행복을 더해준 유자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슬개골이 안좋아서 가끔은 "왜 우리강아지에게 일이 있지? 왜 우리 강아지는 아프지?"하고 슬플 때도 잇지만 그런 슬픔도 이겨내는 사랑스러운 유자입니다
우리유자가 관절이 더 튼튼해져서 간책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이 엄청나게 짧아서 밥 좀 잘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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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21-12-17 21:12:08

산타할아버지 곧 14살이 되는 우리 또나 건강하게 10년 더 살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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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2021-12-17 12:03:06

산타할아버지! 안녕하세욤 ㅎㅎ 저는 견생 18년차 말티즈 아지라고해요~ 젊었을땐 건강해서 물론 지금도 나이에비해 건강한 편이지만 세월은 못속이는지 작년부터 다리에 힘이 점점 빠지더니 이제는
산책도 5분밖에 하지못해요 물론저는 더 뛰고 달리고싶지만
언니가 자꾸 말려요 .. ㅠㅠ 제가 자꾸 넘어져서 그런가봐오..
마음만큼은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고싶운데.. 한창때는 제가 언니보다 달리기가 더 빨랐었어요!! 지금은 언니를 따라뛰면 무릎이 아파서
달리기가 힘들어서.. 속상해요 요즘은 집에서도 자꾸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지기도 하구 부딪히기도 하는데 마음처럼 몸이 안따라줘서 그런것같아요 (눈이 많이 뿌얘져서 한쪽이 잘 안보이기도해욤)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잊고 몸생각 못하구 저도모르게 자꾸
달리고 점프하게되나봐요 ㅎㅎ 그럴때마다 언니가 마사지도 자주 해주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가만히 누워있는답니당 ㅎㅎ
산타할아버지! 저는 아직 나이에비해 튼튼하지만 조금더
오래 걷고싶어요 그래야 언니랑 산책도 좀더 할수있고 집에서
도 덜넘어지고 돌아다니고싶어요.. 가족들과 더오래 행복
할수있도록 제소원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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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 2021-12-17 11:52:36

산타님.다니엘 헤니님!
우리 삐삐 4년8개월 되었구
저희집에 업동이로 온지는 4년하고 3개월
첨본순간 얼굴털은 듬성듬성~너무 영양불균형에 맘이 안좋아 열심히 먹인 엄마가 관절을 약하게 만들었네요~~너무 미안하 영양식으로 준다고 살을 찌워 버린 무지한엄마라 이번기회를 통해 영양제를 사고 꾸준히 먹이려합니다.기존에 나온 적당한가격에 제품을 먹여 그나마 유지했지만 이번기회에 미펫 구매해서 정말 건강한삐삐로 거듭날것 을 산타님께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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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2021-12-17 10:30:53

to.산타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로 딱 1살이 된 포메라니안 콩이 입니다.
제가 약하게 태어났다고 엄마는 항상 걱정하셨어요
가족이 된 순간부터 매트며 쇼파침대에 계단설치도 해주셨죠!
제가 점프하면서 콩콩뛰는것도 못하게 하셨어요~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공놀이랑 달리기는 포기할 수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내 무릎이 이상한거예요~
계단도 내려가기싫구 쉬야할때도 다리를 들게되고 절뚝거리거나 절게되고...
엄마한테 바로 얘기했더니 날 병원으로 데려가셨어요
병원싫은데....한달에 두세번을 가네요 다른 친구들은 잘 안가던데 왜 저만 많이 가는걸까요?
병원다녀와서부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놀이도 안해요
계속 공을 물고 엄마가봐도 쓰다듬어주시기만 해요
안타까운 눈빛과 함께...
저는 아직 가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고 공놀이랑 달리기도 더더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산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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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2021-12-17 10:11:12

곧 12살이 되는 말티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어느순간부터 눈이 뿌얘지더라구요. 옛날 사진들 보면 더 비교가 돼서 마음이 정말 나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줬음 좋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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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 2021-12-17 10:10:27

보호소아가들 선물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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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21-12-17 09:15:18

13살인 울애기는 말티즈입니다. 태어날때부터 3개월까지 걷지 못했습니다. 친구집에서 태어난 아기가 잘 걷지 못해 눈에 아른거려 데려왔죠 그리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와 애기의 끝없는 노력으로 다리 힘이 생겨서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절이 선천적으로 약한건 어쩔수 없었죠 10살부터 다리 가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하나 둘 수술을 하게되었고 왼쪽 쓸개골,십자인대수술 12살에는 오른쪽 십자인대 수술 LCPD수술 등 노령나이에 마취가 정말 걱정이엇지만 호흡마취로 수술을 3번이나 받게 되었습니다. 절뚝절뚝 하긴 하지만 무리없이 잘 걷고 뛰는 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수술을 꺼려하는 견주님들도 남은생을 아픈다리보다 건강한 다리로 살수 있게 수술시켜주세요~ 삶이 행복해집니다~!! 노견이라 항상 신경이 많이 쓰이고 밤에도 숨소리만 안좋아져도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지만 우리 애기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20살까지 살자!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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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21-12-17 09:13:30

13살인 울애기는 태어날때부터 3개월까지 걷지 못했습니다. 친구집에서 태어난 아기가 잘 걷지 못해 눈에 아른거려 데려왔죠 그리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와 애기의 끝없는 노력으로 다리 힘이 생겨서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절이 선천적으로 약한건 어쩔수 없었죠 10살부터 다리 가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하나 둘 수술을 하게되었고 왼쪽 쓸개골,십자인대수술 12살에는 오른쪽 십자인대 수술 LCPD수술 등 노령나이에 마취가 정말 걱정이엇지만 호흡마취로 수술을 3번이나 받게 되었습니다. 절뚝절뚝 하긴 하지만 무리없이 잘 걷고 뛰는 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수술을 꺼려하는 견주님들도 남은생을 아픈다리보다 건강한 다리로 살수 있게 수술시켜주세요~ 삶이 행복해집니다~!! 노견이라 항상 신경이 많이 쓰이고 밤에도 숨소리만 안좋아져도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지만 우리 애기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20살까지 살자!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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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2021-12-17 09:13:19

저는 12살 믹스견입니다
강아지시절부터 치타같이 사슴같이 점프하고 뛰어노는걸 좋아했어요
그런절 언니는 항상 조심시키려 계단두사주고 바닥에 푹신한것도 깔아주고 했는데 그런거는 저한테는 걸리적거리는 장애물같았고 뛰어내리고 뛰는게좋았어요 그러다 작녁에 심장병이라는게 걸렸대요
언니는 며칠째 저만보고 울고 우울하게 바라보는데 자꾸 먹기싫은 이상한약을 하루두번주더라고요 ㅡㅡ
그러다요즘 제 뒷다리가 조금만 뛰어도 아프고 절뚝여서 힘들어 엎드려있는시간이 길어졌어요 언니랑 싫어하는병원에 가서 보기싫은 하얀색아저씨를 만났어요 아픈데자꾸 제다리를 누르고 만지작거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슬개골4기래요..근데 수술이안된대요
제가 나이많은 심장병걸렸다고요...어쩔수없죠
제가 티를 너무안냈나봐요 제가아픈걸 언니가 마음아파하는모습대문에..그러다 제다리가 이모양이된거고요...언니는 올초부터 입에 달라붙는 뭔가 맛있는냄새나는걸 줘서 먹고있어요
꾸준히잘먹으면 좋다구 매일줘요 소원이라면
통증많이 없이 이렇게만 더이상은 나빠져 못걷는일조차 없길바라며살때까지 산책하며 살고싶어요.. 언니가 더 미안하고 슬퍼하지않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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