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가 중성화수술한 뒤에 살이 엄청 쪘어요. 밥을 적게 주고는 있는데 도움좀 받을수 있을까 싶어서 구매했어요. 큰애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검은 색었던 눈동자가 가끔씩 혼탁해보여서 겸사해서 샀어요.

큰애는 이것저것 안가리고 잘 먹는데 밥을 한알씩 깨작깨작 다 먹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처음으로 보고 맛보는 이상하게 생긴 필름인데도 냅다 잘 먹더군요.

작은애는 뭐냐 하며 받아먹고 뱉어서 다시 주니 먹더군요.
다음날부터는 포장지만 꺼내들어도 냅다 달려와요 둘다. ㅎㅎ